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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틀녘의 서재

2023년 말, 스팀 겨울 할인 기간 도중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뭔가 없을까 하다가 우연히 이 게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Final Screw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타워 이스케이프(Tower escape). 먼저, 사양은 다음과 같다. 운영체제 윈도우 7 이상 프로세서 2.0GHz 이상 메모리 2GB RAM 이상 그래픽 Integrated Graphics 용량 200 MB 이상 사양만 봐도 굉장히 컴팩트한게 느껴진다.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충분히 돌아갈 것. 애초에 그래픽을 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능한데... 이런 느낌이다. 각 층마다 여러 탈출구가 있고, 타워디펜스와는 반대로 배치된 병력들을 뚫고 마지막 층까지 탈출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설정상 주인공은 봉인당한 시체술사라고 한다.) 단순히 탈출..

오늘 리뷰할 게임은 소울스톤 서바이버즈(Soul stone survivors) 라는 게임이다. Game Smithing Limited라는 곳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뱀서와 비슷하다. 2022년 12월 21일 현재 개발자가 브라질로 휴가를 가서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긴 하지만.. 앞으로가 상당히 기대되는 게임인데, 이미 트위치 등지에서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들었다. 각설하고, 게임을 리뷰해볼까 한다. 1. 다른 뱀서류 게임과 뭐가 다른가? 뱀파이어 서바이버, 속칭 뱀서류의 게임이다. 일전에 포스팅했던 Brotato와도 흡사한 부분이 있긴 한데.. 소울스톤 서바이버즈는 Brotato보다 조금 더 하드한 해금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서 적은 두 게임과 이 게임의 차별점 역시 이러..

플레이타임이 길진 않지만, 간만에 정말 재미있는 로그라이크 게임을 하게 되어 글을 적어본다. Streets of ROGUE 라는 게임인데... 일단 게임을 만든 건 1인 개발자인 모양이다. 그런데 게임의 퀄리티가 심상치 않다. 학창시절 필자도 재밌게 즐겼던 GTA2의 향수와 도트 그래픽을 섞은 느낌. 물론 GTA2보다는 다소 아기자기한 픽셀 그래픽이기에 심심한 느낌이 아닐까 할 수 있는데, 이 게임... 꽤나 과격하다. 지형지물을 부술 수 있는 것은 물론, 피격시 피가 튀거나 하는 연출이 꽤나 좋고, 타격감도 상당하다. 요약하자면 아이작의 번제같이 탑다운 슈팅 + GTA2랄까. 게임의 내용은 저항군의 일원이 되어 빈민가에서부터 상류층 도시까지 임무를 완수해가며 진행한 뒤, 체재를 전복시키는 것이다. 선택..

간단한 게임 소개 개인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게임을 꽤 좋아하는 편인데, 이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 굉장히 신선했다. 무려 자신이 그림을 그려서 NPC에게 파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래픽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림 그리는 툴이 엄청나게 친절한 것도 아니며, 오히려 다소 단순한 게임이지만 게임 기획단계의 발상이 돋보이는 게임이라 생각한다. 가격도 1만500원이라 그렇기 비싸진 않지만.. 게임 볼륨을 생각하면 그렇게 싸지도 않다. 배경은 1987년의 프랑스 파리. 주인공은 가난한 예술가가 되어 그림을 파는 것이 목표이다. 월세에 시달리기 때문에 꾸준히 그림을 그려 팔지 않으면... 게임 공략 사실 공략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는것이, 굉장히 시스템이 단순하다.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그림 획수 (터치 수)..

마지막으로 플레이 하고 시간이 꽤 지났지만, 개인적으로는 로그라이크 게임에 플탐 45.6시간이면 꽤 오래 잡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독특하게도, 적을 자신이 배치하고 그들을 쓰러뜨려, 자원을 모아 마을과 건물을 건설. 최종적으로 보스를 쓰러뜨리는 게임이다. 제목답게 루프하는 요소가 게임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적을 자신이 배치하는 게임은 과거 워3나 스타2 유즈맵에서 겪어본 적 있는 시스템 같지만, 막상 플레이 해보면 어랍쇼? 싶은 신선한 부분이 있다. 게임 그래픽은 이런 식이다. 이렇게, 적이 나오는 지형을 배치해서 적을 쓰러뜨리고, 경험치와 장비를 모아 더 강해지며 던전을 빙빙 도는 것이다. 그럼, 개인적으로 플레이 하면서 느꼈던 간단한 팁과 게임의 장단점을 조금 적어볼까 한다. 간단한 게임 팁 1. ..

일단 인증부터. 처음에 이 게임을 했을 땐 꽤나 빠져서 했었지만, 스샷에서 보다시피 3월 12일 이후로 플레이하지 않고있다. 게임 팁과 더불어 어떤 게임인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게임 이름 Founder's Fortune, 파운더스 포츈 그래픽 이런 식이다. 플레이 하다보면 뭔가 캐주얼한 림월드 느낌이 나는데, 개인적으로는 림월드에 비비진 못하고 다소 열화판 느낌이 든다. 개척자들의 소원을 들어주어 경험치를 올리고, 해당 경험치로 특성을 찍는 시스템이다. 외교나 요리, 재봉, 제작 등 굉장히 손이 많이 가는 편이다. (물론 림월드만큼은 아니다) 단지, 노화 시스템이 존재하기에 이렇게 소원을 들어주다보면 애써 키운 개척자가 죽곤 하는데.. 이런 것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라면 다소 괴로울지도 모르겠다...

테라리아를 무척 재밌게 플레이한 게이머로서, 최근 나온지 이틀 만에 10만장, 첫 주 만에 25만장을 팔아치운 신작 스팀 샌드박스게임이 있어서 추천 및 리뷰해볼까 한다. 바로 코어키퍼 (Core keeper). 산지 얼마 되지 않아서 플레이시간이 적은 편이긴 하지만,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얼개 정도는 알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게임의 장르와 그래픽은 어떤 수준인가? 어드벤쳐, 온라인 협동, 샌드박스, 농장, 건설, 탐험의 분류가 아닐까 한다. 도트(픽셀 그래픽)으로 만든 스타듀밸리 + 테라리아를 섞은 것 같은 타입의 게임이다. (탑뷰 형식) 스크린샷을 보도록 하자. (방금 찍었다) 대략 이런 느낌이다. 가벼운 튜토리얼 테라리아 경험자라면 빠르게 익숙해질 것이라 생각하지만, 간단한..

오늘 리뷰할 게임은 건파이어 리본(Gunfire Reborn)이라는 게임이다. 작년 11월에 정식출시한 FPS + 로그라이크 계열의 게임이다. 일단은 플레이타임 인증부터. 1. 건파이어 리본은 어떤 게임인가? 장르는? 기본적으로 건파이어 리본은 1인칭 FPS 게임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FPS 게임과는 다르고, 무기, 몬스터, 특성, 맵, 드랍 아이템 등등 다양한 요소가 매번 플레이 할 때마다 다르게 나온다. (심지어 1,2,3 스테이지의 보스마저 랜덤성이 존재한다) 고로 로그라이크와 RPG의 성질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1-4인까지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며, 친구가 없을 땐 랜덤매칭 기능도 존재한다. 2. 게임 그래픽과 요구 사양은? 포더킹(For the King)이라는 게임을 해본 적이 있..